[경제] 영테크 클래스 - 신문으로 배우는 경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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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은 재테크 수업은 신문으로 배우는 경제이야기입니다.

무료 재테크 수업인 서울영테크 클래스는 2030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

왜 경제신문을 봐야 하는가?

파란 선들은 한국, 중국, 미국의 시간대이며 증권 거래 시간입니다.

한국은 장초반에 이슈가 뜨고 30분이면 하루 거래의 전체 흐름이 결정 납니다.

12시에 점심 먹으러 가면 거래가 조용해지고 이후에 중국이랑 같이 시장이 움직이게 됩니다.

저녁 10시 30분에 미국이 거래를 시작하고 새벽 5시에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미국 흐름을 분석하고 개장방송을 하게 됩니다. 15분 정도 내용을 정리합니다.

이 미국 시장의 흐름이 다음날 한국의 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Case 1. 미국 장 올라가면 한국장도 같이 올라갑니다.

Case 2. 미국 장 내려가면 한국장도 같이 내려갑니다.

이런 식으로 어떻게 전일자에 다른 나라들이 거래가 끝났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case 2처럼 미국장이 전날에 하락했다면 굳이 한국장도 내려갈 때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하고 투자를 하면 경제 뉴스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경제 신문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신문으로 보게 되면 목차와 흐름이 있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읽다 보면 제목을 보고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3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찾아본 매일경제 구독료입니다.

매경 e신문은 전자기기로 받아볼 수 있어서 월 18,000원으로 조금 더 저렴합니다.

크흠,,, 저는,, 이 돈을 내면서 뉴스를 볼 재력과 노력은 못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밀리의 서재 구독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매경이코노미가 있었습니다.

매일경제의 경제 주간지입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 같고 혹시 밀리의 서재를 보시는 분이라면 매경이코노미도 보면서 경제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페이 증권 뉴스 투자정보를 통해 경제 뉴스를 보기 좋다고 합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를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첫 번째 방법처럼 발행되는 신문은 내용이 전날 기준으로 담겨있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장은 새벽 5시에 끝나기 때문에 내용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이랑 핸드폰 뉴스랑 같이 봐야 합니다.

그 부족함을 이 네이퍼증권의 뉴스가 채워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톡방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재테크 오픈 톡방에 들어가 있는데 그중 하나에서 올려주는 스크랩 뉴스입니다.

오픈 톡방에서 부동산이나 주식 이런 관심 있는 주제를 치고 들어가시면 뉴스를 공유해 주는 단톡방이 하나쯤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어서 저도 잘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뉴스를 보면서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물가를 잡기 위한 행동, 연준의 방향성을 알기 위한 지표, 결정권자들의 의지, 시장의 반응 등등을 경제뉴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런 반응은 과거의 이슈들을 통해서 미리 공부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은 2번째 포스팅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